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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기업, 日전범기 ‘자유의 여신상’ 인근 게양 파문

한박사 2014-05-07 (수) 13:51 8년전 11898
발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07_0012902071&cID=10104&pID=10100

美기업, 日전범기 ‘자유의 여신상’ 인근 게양 파문

미국 뉴저지의 한 다국적 기업이 일본 전범기(욱일기)를 국기게양대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뉴저지 저지시티의 그래픽전문 그룹 DG3 본사 앞에 일본의 욱일전범기가 버젓이 게양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5일 이곳의 한인이 동포라디오방송 KRB에 제보하면서 드러났다.

문제의 일본 전범기는 이 회사 다국기 게양대에 미국과 영국 중국 필리핀 등 5개국 국기가 게양된 정 중앙에 자리잡고 있었다. 본사는 뉴욕 맨해튼과 자유의 여신상이 한눈에 보이는 저지시티의 리버티 팍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후 저지시티의 유일한 한인시의원 윤여태(마이클 윤) 의원과 대니얼 리베라, 조이스 워터맨 의원 등 3명이 이 회사를 찾아가 강력한 항의와 함께 철거할 것을 요구했다.

이 회사의 조셉 린펠트 부사장은 “이곳의 강바람이 거세 2주에 한 번씩 회사 앞 국기들을 교체하고 있는데 최근 국기 제조회사에서 일본기 재고가 없다며 대신 전범기를 보내왔다. 회사 대표가 빌딩 관리실에 문의한 결과 문제없다는 대답을 듣고 게양했다”고 해명했다.

윤의원 등이 “일본의 욱일기는 나치 깃발과 같은 전범기로 어떤 상황에서도 게양되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깊은 유감을 표하자 DG3측은 “그런 것인줄 몰랐다.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전범기를 곧바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여태 의원은 이번 사태가 미국인들의 전범기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됐다고 판단, 회사측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담은 사과 서한을 요청했으며 이를 향후 전범기 문제 처리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 단체들에 발송할 예정이다.

DG3는 1976년 영국 런던의 프린팅회사로 출발한 DG3는 83년 미국법인이 만들어졌고 현재 미국에 두 곳, 영국에 세 곳, 중국(홍콩) 일본(도쿄) 필리핀(마닐라) 호주(시드니) 등에 지사 및 사무실을 둔 글로벌 그래픽 그룹이다.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의 백영현 공동대표는 “일본의 우익세력이 공공연하게 군국주의 부활을 외치고 있는 마당에 미국의 큰 기업이 전범기를 대놓고 국기게양대에 올렸다는 것은 충격적”이라면서 “미국 사회에 독버섯처럼 퍼지는 일본전범기의 문제점을 알리는 일에 우리 한인들이 더욱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뉴저지의 한 다국적 기업이 일본 전범기(욱일기)를 국기게양대에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뉴저지 저지시티의 그래픽전문 그룹 DG3 본사 앞에 일본의 욱일전범기가 버젓이 게양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5일 이곳의 한인이 동포라디오방송 KRB에 제보하면서 드러났다.

문제의 일본 전범기는 이 회사 다국기 게양대에 미국과 영국 중국 필리핀 등 5개국 국기가 게양된 정 중앙에 자리잡고 있었다. 본사는 뉴욕 맨해튼과 자유의 여신상이 한눈에 보이는 저지시티의 리버티 팍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후 저지시티의 유일한 한인시의원 윤여태(마이클 윤) 의원과 대니얼 리베라, 조이스 워터맨 의원 등 3명이 이 회사를 찾아가 강력한 항의와 함께 철거할 것을 요구했다.

이 회사의 조셉 린펠트 부사장은 “이곳의 강바람이 거세 2주에 한 번씩 회사 앞 국기들을 교체하고 있는데 최근 국기 제조회사에서 일본기 재고가 없다며 대신 전범기를 보내왔다. 회사 대표가 빌딩 관리실에 문의한 결과 문제없다는 대답을 듣고 게양했다”고 해명했다.

윤의원 등이 “일본의 욱일기는 나치 깃발과 같은 전범기로 어떤 상황에서도 게양되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깊은 유감을 표하자 DG3측은 “그런 것인줄 몰랐다. 미안하다”는 사과와 함께 전범기를 곧바로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윤여태 의원은 이번 사태가 미국인들의 전범기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됐다고 판단, 회사측의 공식적인 입장표명을 담은 사과 서한을 요청했으며 이를 향후 전범기 문제 처리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각 단체들에 발송할 예정이다.

DG3는 1976년 영국 런던의 프린팅회사로 출발한 DG3는 83년 미국법인이 만들어졌고 현재 미국에 두 곳, 영국에 세 곳, 중국(홍콩) 일본(도쿄) 필리핀(마닐라) 호주(시드니) 등에 지사 및 사무실을 둔 글로벌 그래픽 그룹이다.

일전퇴모(일본전범기퇴출시민모임)의 백영현 공동대표는 “일본의 우익세력이 공공연하게 군국주의 부활을 외치고 있는 마당에 미국의 큰 기업이 전범기를 대놓고 국기게양대에 올렸다는 것은 충격적”이라면서 “미국 사회에 독버섯처럼 퍼지는 일본전범기의 문제점을 알리는 일에 우리 한인들이 더욱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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