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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시들’

2016-01-15 (금) 15:21 1년전 1952  

워싱턴 지역 두 달간 1320명
이재곤 영사 “찾아가는 서비스 집중”


오는 4월 한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지만, 워싱턴 일원 한인 동포들의 유권자 등록은 시들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외국민 유권자 등록 기간은 작년 11월 15일부터 시작, 내달 13일까지 석 달간이다.

워싱턴 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 14일 현재 유권자 등록을 마친 이들은 모두 1320명으로 집계됐다. 애초 예상한 숫자보다는 한참 모자란다.

이재곤 영사는 “동포들의 관심이 큰 대통령 선거가 아니다 보니 유권자들의 등록 열기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등록마감일까지 최대한 유권자 등록 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재곤 영사는 “영구명부제 시행으로 한국 내에 주민등록자나 거소 신고자가 아닌 재외선거인은 이번에 한 번만 등록하면 선거 때마다 재등록할 필요가 없다”면서 동포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남은 한 달 동안 교회나 마켓, 기관을 비롯해 지역별 순회 영사 활동 때마다 출장 등록을 돕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6일(토)과 17일(일)에는 애난데일 순회영사, 워싱턴 지구촌교회와 새소망교회에서. 23일(토)과 24일(일)에는 엘리컷시티 순회영사장과 성광교회, 볼티모어 한인 순교자 천주교회, 락빌 한인 장로교회에서 각각 출장 등록 업무를 한다.

한편 한국 내 주민등록자나 거소 신고자가 아닌 이들은 4월 선거에서 비례대표, 즉 정당에만 투표할 자격이 있고, 주민등록이 돼 있는 유권자는 지역구 의원 선거에 참여할 수 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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