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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미주총상의, 미 취업 연결되는 인턴십 마련할 것

사무국 2012-02-15 (수) 11:32 9년전 12972  


미주한인상공인총연 회장이라는 호칭을 사용해주실 것을 부탁드려요” 오렌지카운티 권석대 회장이 6일 이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양분돼 활동한 적이 지금이 처음이 아니었어요. 제20대 양재일, 서정석 21대 남문기, 하기환 회장으로 내려오다가 22대에서 단일화를 해서 정주현 회장이 활동했어요. 그러나 22대 정 회장의 실책으로 다시 두 개로 나뉘었어요. 당분가 두 개의 총연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권 회장은 “언젠가 때가되면 다시 화합해 하나의 미주총상의가 될 날이 오겠지만 그때까지는 각각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지는 올해 ‘해외인턴&피플’이라는 코너를 신설했다. 국내 청년들을 돕기위한 프로젝트다. 권석대 회장도 “한국의 많은 젊은이들을 미국으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래 전부터 미국 인턴십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2명의 인턴을 채용한 경험이 있다고도 얘기했다.

“미국인턴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들 중 곧바로 취업이 연결되기도 했어요” 다음은 권석대 회장과의 일문일답.

- 국내청년들을 인턴으로 직접 채용할 의사가 있는지.
“당연히 있지요. 현재 동서대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이곳 오렌지카운티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요. 그 학생들 가운데 인턴십을 할 수 있는 대상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 미국 인턴십을 희망하는 국내기관들이 많은지.
“너무 많습니다. 한국 각 대학, 여러단체, 기관 등에서 미국으로 인턴을 보내려고 합니다. 반면 이곳에서 소화 할 수 있는 수요가 제대로 따라 주지를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국내기관들이 인턴을 성사시키기 위해 고려해야할 점은.
“인턴십을 장려하고 있는 곳마다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력, 조직적인 활동등이 뒷받침돼야 합니다. 인턴십에 따르는 부작용도 충분히 고려해야 됩니다. 예를 들면 전공과목과 거리가 먼 업종에서 일하면 당사자들에게는 시간낭비로 밖에 볼 수 없어요. 학생들의 장래를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해야지요”

- 미주한인상공인총연이 세운 인턴십 '플랜'이 있는지
“미주총상의는 전공과목과 관계가 있는 기업들을 찾아 대상자들 간의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또한 서류심사는 물론 회사의 Back Ground도 충분히 고려하여 연결할 생각입니다. 국내청년들은 한인들이 하고 있는 사업체뿐만 아니라 미 주류사회도 인턴십의 대상으로서 활동해야 됩니다. 청년들이 취업으로까지 연결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권 회장은 언제 미국으로 갔으며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1978년 1월 28일 도미해서 지금까지 오렌지카운티에서 살고 있습니다. 1980년도에 보험 대리인으로 시작하여 현재 종합보험사 Golden Bells Insurance Inc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Kwon’s Magnolia Plaza LLC와 Golden Bell Enterprise LLC 투자회사의 CEO를 맡고 있습니다. 미주한인보험전문인협회 회장, 오렌지카운티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오렌지카운티한미노인회 후원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오렌지카운티검찰청 자문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습니다”

-현지 교민사회의 사업체 수는 얼마정도.
“오렌지카운티에는 33개의 City가 있고 인구는 대략 350만명 정도입니다. 그중 한인인구는 25만명 정도입니다. 한인들이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 수는 1만업소를 상회하고 있으며 1년 총 매출액은 14억 2,947만 달러로서 중국계 인도계에 이어 3번째입니다”

-강석희 시장의 얼바인도 오렌지카운티에 속한 것으로...
“얼바인시는 제2의 실리콘 벨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IT산업이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어요. 강석희 얼바인 시장은 우리 한인동포로서 자랑할 만한 인물입니다. 디지니랜드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의 최근 행사를 소개한다면.
“올해 1월 새해를 맞아 오렌지카운티의 각 단체들 신년 하례식이 있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를 중심으로 약 80여명의 각 단체 대표자들 OC한인상공회의소, OC SD 민주평통 협의회, OC한우회, OC한미노인회, 경찰위원회, 건강정보센터, OC체육회, 재향군인회, 해병전우회, 한마음봉사회, 시민권자협회, 프른초장의 집, 라이온스 크럽, 한인문화재단, 축제재단 기독교교회협의회, 호남향우회 등  단체들이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활동이 중복되지 않도록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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