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사태 관련 기자회견>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2명의 해병대 병사가 전사하고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는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HOME->총연활동현황->공지사항->"연평도사태 관련 성명서" 참조)
북한의 만행은 사실상의 선전포고이며 국민과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분노하고 있다. 포격으로 한순간 사라진 우리 젊은 영혼과
연평도 주민의 고통을 아무일 없는 듯이 지울수만 없다.
미주총연(총회장 남문기)는 한국정부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일관되고 단호하게 북한의 연평도 사태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요구하며,
국제사회의 단호한 지지를 얻어내어 결과있는 동참을 촉구했다.